7회차 음주운전을 한 피고인이었습니다.
앞선 6회 음주운전 전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수한 사정이 있어 7회차 음주운전에도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의 선고를 받았습니다.
2진 아웃이라고 하여 3회차부터는 실형이 선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특수한 사정이 있다면 다회차 음주운전이라고 하더라도 집행유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변호사와 상담하셔서 음주운전을 할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사정을 재판부에 잘 설명하신다면 다회차 음주운전이라도 실형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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