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협의 이혼하면서 양육비를 월 80만 원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사업이 갑자기 어려워지면서 월 80만 원의 양육비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전남편에게 형편이 너무 어려우니 양육비를 조금 덜 받을 순 없겠냐고 사정했지만 남편은 그럴 수는 없다며 양육비를 감액해달라는 제 요청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이상글 변호사님과 상담하면서 제 어려운 사정에 대해 설명했고, 이상글 변호사님은 전남편의 소득과 현재의 경제적인 자력이 충분한 점을 소송에서 밝혀 양육비를 감액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양육비 감액 청구는 인용되기 어렵다고 다른 사무실에서 들어서 판결이 나오기까지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상글 변호사님은 성실하게 자료를 제출하면서 양육비가 감액되어야 한다는 점을 열심히 주장해주셨고 결국 양육비를 감액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 힘든 사정을 잘 이해해주시고 용기를 북돋워주시기도 해서 큰 힘을 얻기도 했습니다. 맘카페 같은 곳에서 다른 분들이 이혼이나 가사 소송 변호사를 찾으면 이상글 변호사님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소송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시고 계신 분이라면 이상글 변호사님을 만나서 이야기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양심적으로 진솔하게 대해주시는 분이십니다.